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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영역 분위기 좋은 카페 & 바 추천 | 커피, 하이볼, 위스키, 맥주 그리고 분위기까지 모두 있는 'umoae' 본문

일상

남영역 분위기 좋은 카페 & 바 추천 | 커피, 하이볼, 위스키, 맥주 그리고 분위기까지 모두 있는 'umoae'

낭만린냥 2025. 7. 7. 08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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🌙 이 밤, 그냥 끝낼 순 없지

디저트를 입에 묻히고 나니

헤어지긴 너무 아쉬웠어.

하늘은 적당히 어둡고

집엔 가고 싶지 않았거든.

그래서 발걸음을

조금 더 옮기기로 했어.

목적지는 숙대 근처,

요즘 떠오르는 남영역 카페

UMOAE였어.

 

🚶 감성 따라 1km 걷기

상향선에서 1km 거리,

딱 걷기 좋은 밤산책 코스.

조용한 골목길을 지나

불빛 하나, 사람 둘.

거리에 흐르는

적당한 여유로움 속에서

기대가 살며시 피어나더라.

 

 

🎶 첫인상부터 강렬했던 UMOAE

문을 열자 퍼지는

쓸쓸한 듯 감미로운 음악.

“아, 여기 진짜 감성 미쳤다.”

나도 모르게 그렇게 중얼였어.

카페 겸 바라는 말이

딱 들어맞는 분위기.

데이트 중인 커플도,

혼자 몰입 중인 사람도

서로의 분위기를 방해하지 않아.

이게 바로 남영역 카페의 묘미지.

 

 

 

📖 메뉴는 한 장의 초대장처럼

직원분이 메뉴판을 건넸고

우린 조용히 고민에 빠졌어.

오늘은 카페 투어니까

커피 하나 더 마실까 했지만,

“참새가 방앗간을

그냥 지나치냐”.....

 

 

🍺 병맥이지만… 기분은 생맥급

나는 기네스 드래프트,

친구는 피넛버터 스타우트.

그리고 오픈바게트도 같이 주문.

맥주는 병맥이라

살짝 아쉬웠지만,

그 맛은 쌉쌀하면서도

잔향이 길게 남더라.

특히 피넛버터맥주는

고소하고 묘하게 중독적이야.

한 모금, 또 한 모금—

부드럽게 취해가는 기분이랄까.

 

 

🥖 오픈바게트로 소소한 전쟁

오픈바게트는 3조각.

바게트는 겉바속촉인데다

크림치즈 + 바질페스토 + 토마토

조합이 너무 훌륭했어!!

바삭한 식감에

짭짤한 소스 한 방울이 더해지니

둘이 오면 싸우기 딱 좋은 구조ㅋㅋ

우리도 마지막 한 조각 두고

눈치 싸움 치열했어.

 

 

🪟 작은 공간 속, 깊은 시간

화장실도 내부에 깔끔하게.

다만 만석일 땐 조금 기다려야 해.

그럼에도 이 공간의 결은

선명하고도 섬세했어.

어디론가 흐르고 싶은 날,

다시 찾고 싶은 남영역 카페.

 

 

 

🕒 영업시간은 아래 참고!

매일 12:00 ~ 23:00

위치: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34

 

낮엔 커피, 밤엔 맥주

남영역 카페 감성의 정점

 

 

✍ 오늘의 마음 정리

커피의 여운과

맥주의 취기가 겹치는 밤.

이 밤, 남영역 카페 UMOAE가

내 하루의 마지막 페이지를

조용히 감싸 안아줬어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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