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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너의 놀이터, 안국역 북촌 뉴발란스 허브(feat.상의+하의+러닝화 대여) 본문

일상

러너의 놀이터, 안국역 북촌 뉴발란스 허브(feat.상의+하의+러닝화 대여)

낭만린냥 2025. 5. 30. 08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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🏃‍♀️ "상의+하의+러닝화 다 빌려준다고!?"

요즘 러닝에 빠져서 뛸 핑계만 찾고 있었는데,

안국역 근처 뉴발란스 허브에서 러닝 장비를 다 빌려준단 소문 듣고

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지난주 출동!

북촌 초입쯤 도착하니까 러너들 우르르~

분위기만으로 이미 심박수 상승.

 

❄️ 쾌적 그 잡채, 운동 전 힐링

날은 습하고 더워서 멘탈 살짝 흔들렸는데

허브 안에 들어가자마자 땀이 증발 수준ㅋㅋ

시원한 에어컨과 친절한 스태프에 바로 기분 업!

운동화 추천도 찰떡같이 해주셔서 눈치 안 보고 이것저것 물어봤지 뭐야.

탈의실? 널찍!

사물함? 짐 많은 나도 감당됨!

예전엔 사람 바글바글했다던데, 지금은 딱 적당히 있어서 편했어.

 

👕 옷은 음... 러닝화는 대박

상의 3천원 / 하의 3천원 / 러닝화는 일반 2천원, 카본 3천원

이 가격에 체험이라니? 안 해볼 수 없지~

나는 당연히 카본 러닝화 선택!

근데 옷은...ㅋㅋ

예쁘다기보단 기능성 아저씨룩 느낌이랄까?

그래도 궁금해서 입어봤는데 다음부턴 내 옷 챙겨갈 예정ㅋㅋ

운동화만 빌리는 게 현명한 소비자 러너의 길이야.

 

🧼 대여했으니 위생은?

잠깐, 걱정될 수 있는 부분!

신발은 향균 기기로 한 번씩 싹 돌리고,

옷은 세탁된 걸로 제공되는 듯했어. 머리끈도 제공해준닷 ㅎㅎ

옷이나 신발은 신거나 입었을 때 찝찝하거나 냄새나는 건 전혀 없었음!

깔끔하게 관리 잘 되는 느낌이더라.

인증샷 하나 찍어주구 출발ㅎㅎ

 

🗺 코스는 내가 짰는데… 오르막 실화냐?

 

 

경복궁 → 청와대 → 인왕산 앞까지 왕복 5km 코스를 대충 짰는데

내가 왜 그랬지? 심지어 내려오는 길은 제대로 된 길도 아니어서 걍 갔던길로 돌아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생각보다 오르막이 장난 아니더라구ㅋㅋ

덕분에 러닝이 아니라 거의 등산 러닝

 

그래도 산밑이라 그런지 공기 맑고 사람 없고

약간 내 세상 같았음.

시간은 무려 1시간 반... 나 걷는 속도로 뛰는 천재인가 싶었음ㅋㅋ

 

뛰고나선 물이랑 몸을 닦을 수 있는 큰 일회용 물티슈를 줌 ㅎㅎ

 

🕒 운영시간 정보도 체크!

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,

입장 마감은 오후 7시 30분!

그 뒤로는 반납만 가능하니 시간 촉박하게 가지 말고 여유 있게 가는 걸 추천해~

 

🧠 결론 : 러너라면 여기 한번 가보자

다음엔 내 옷 챙겨가고

카본화로 기분 내고, 오르막 덜한 코스로 업그레이드해서

또 뛰러 갈 예정!

러닝덕후라면 한 번쯤 꼭 경험해봐야 할 러닝 스팟 인정~

아! 대여 시엔 신분증이 필요하니 꼭 챙겨갈 것!!

위치는 요기!!

 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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